DUAL OTG USB 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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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 드릴 제품은    "Dual OTG USB" 입니다.

 

 

 

 시대가 시대인만큼 모든 제품들이 스마트해지고 있습니다. 특히나 스마트폰의 보급 이후에 우리의 일상생활 그리고 전자기기에서도

 

 많은 변화가 일어났는데요, 이제는 스마트폰 하나면 거의 모든것을 할 수 있는 시대다 보니 스마트폰의 중요성이 굉장히 커졌습니다.

 

그렇게 스마트폰에 모든것을 가지고 다니다 보니 스마트폰의 용량이 부족해지는 상황이 발생하고, 그리고 좀더 편리하게 스마트폰으로

 

파일을 전송하거나 반대로 스마트폰에서 좀 더 편리하게 다른 기기로 파일을 전송하는 것을 필요로 하는 분들이 늘어났습니다.

 

이제 이런 분들의 고민을 해결해줄 장치를 하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Dual OTG USB ?

일단은 이제품이 뭔지부터 간단하게 설명을 해보죠.       OTG : 주 컴퓨터의 개입 없이 개인 휴대정보 단말기나 mp3 플레이어, 휴대폰과 같은                포터블 장치들 간에서도 동작될 수 있도록 수정된 유니버설 시리얼 버스 규격.                주변 기기들 간의 점 대 점 통신이 가능하도록 각 장치가 제한적인 범위 내에서                호스트 기능을 수행할 수 있게 하는 HNP의 장치들의 배터리 전력 소모를 줄이기                위해 상대방 기기의 요청이 있을 경우에만 연결을 유지하는 SRP등 두 가지                프로토콜이 기존의 USB 2.0 표준에 추가 되었다. 전송 속도는 LS모드, FS모드로만                사용되며, HS모드에는 사용되지 않는다. 케이블과 커넥터는 호스트 또는 슬레이브를                선택하며 ID 핀이 추가되어 5핀이다. USB 규격을 담당하는 USB-IF에 의해                2003년 7월 최종 표준안이 발표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이게 뭔소린가 싶을껍니다. 내가 분명 한글을 읽고 있는데 뭔소리인지 하나도 모르겠는건      기분 탓일꺼구요.... 그래서 그냥 간단하게 우리가 필요한 부분만 생각해서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OTG 는 내 핸드폰에 USB를 바로 꽂을수 있게 해주는 보조 장치!      정도로만 이해하고 계시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그 형태가 젠더모양일수도있고, 선의 모양일수도 있으니 이부분은 참고하시구요.      USB는 다들 잘 아시기 때문에 긴 설명없이 "이동식 저장장치" 요정도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그래서 Dual OTG USB는 이동식 저장장치인 USB에 OTG 기능을 추가한 제품입니다.       그럼으로써 USB를 핸드폰에도 바로 꽂아서 데이터를 전송하거나 받을 수 있는거죠.

 

모든 USB에는 자체 용량이 있습니다. OTG라고 해서 달라지는건 없습니다.       USB에 OTG기능만 추가한거기 때문에 모든 사항은 USB의 기본 스펙과       같습니다. 현재까지 출시된 용량 사이즈는   16 GB 32 GB 64 GB 128 GB 256 GB     인 것 같습니다.   가끔씩 내가 필요한 용량이 어느정도인지 감이 잘 안잡히는 분들을 위해       용량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을 드려보자면       1 GB = 1,000 MB 입니다.       근데 1,000 MB에 대한 개념이 불분명 하시다면, 지금 핸드폰을 켜시고       사진 갤러리에 들어가셔서 아무 사진이나 한번 눌러보시고 설정을 보시면       세부정보에 사진의 용량을 확인해 보시면, 핸드폰마다 조금씩 다르긴 하겠지만,       대략 5~6 MB 일겁니다. 그럼 넉넉잡아 계산을 해보면 1 GB에 약 165장 정도의       사진을 저장할 수 있고 16GB의 USB라면 2,600장 정도의 사진을 저장할 수 있는       양으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Dual OTG USB 용량?

Dual OTG USB의 쓰임새

이제 부터는 왜 쓰이는지에 대해서 알아보죠     핸드폰을 사용하다보면 그다지 필요하진 않는데 핸드폰의 용량을 차지하고 있는 파일들이       있을 겁니다. 그런데 지우자니 뭔가 나중에 필요할꺼 같기도 하구요, 컴퓨터에 옮겨놓자니       매번 까먹습니다. 그떄 간단하게 이 OTG USB를 이용해서 옮겨두시죠.     핸드폰을 교체할 시기가 되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핸드폰에 있는 파일들을 옮겨야 합니다. 컴퓨터에 핸드폰을 연결하고       파일을 전송하고, 다시 새 기기를 컴퓨터에 연결해서 옮깁니다. 근데 컴퓨터가 없어요....       그럴땐 이 제품을 사용하셔서 간단하게 옮기시죠.     기타 발표를 해야 하는 자료들이라던지 간단하게 백업이 필요한 자료들이라면       혹은 멀리 여행을 갈때 동영상을 시청하고 싶다면 이 제품으로 간단하게 사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유용하더군요.

 

 

 

 

 

 

 

 

 

 

 

USB를 장착하시고 장착이 잘 되었는지 확인을 해보시면 적혀있는 용량보다 실제 표기되는 용량이 적게 나오게 됩니다.

 

그럼 처음 사용해보시는 분들은 어 이거 왜 용량이 적혀있는 것보다 적게 표시가 되지? 라며 이거 혹시 불량 아니야? 하는 생각이

 

드실수도 있습니다.

 

 

물론 16 GB를 구매했는데 장착해보니 8G 10G 이렇게 뜬다면 불량이 맞습니다.

 

하지만 16GB를 장착했을때, 15.몇몇 혹은 14.몇몇 이렇게 나온다면 불량이 아닙니다.

 

 

그 이유는 제조사와 윈도우나 안드로이드에서 용량을 인식하는 차이때문에 그렇습니다.

 

 

제조사는 1 GB를 1,000MB로 책정해서 설계했지만, 윈도우나 안드로이드는 1GB를 1024MB로 인식하도록 설계가 되어있습니다.

 

10진법으로 설계된 용량이 2진법의 윈도우에 읽히면서 용량이 누락되는것이죠.

 

 

 

뭐 이런사항들을 참고 하셔서 제품 사용에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그럼 이만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히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