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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세사리

보조배터리에 관하여.... 주저리주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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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 드릴 제품은  특정되는 어떠한 한 상품이 아닌 보조배터리의 이런 저런 얘기들을 해볼까 합니다.

 

 

 

이제는 워낙에 많은 분들이 사용하시는만큼 보조배터리를 모르시는 분들은 없겠고, 또 그에 관련된 기능들도 다들 잘 알고 계실꺼지만,

 

 

그래도 혹시나 잘 모르고 계신 분들이 있을 수도 있고, 혹시나 잘 못 알고 있는 분들이 계실수도 있기에 이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하나하나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보조배터

사이즈

 

 

  •  각각의 보조배터리에는 저렇게 mAh가 붙은 숫자가 있다.
  •  제품의 포장지 그리고 보조배터리 본 제품에도 저 스펙은

      표시가 되어있다. 만약 표시가 없는 제품은 구매를 하지 말기를

      권한다.

  •  이 숫자는 보조배터리의 용량을 나타내 주는 숫자인데, 꽤나

      다양한 용량이 존재한다.

 

  •  하지만 시중에서 주로 사용되는 사이즈는 5,000 / 10,000 / 20,000

      정도다.


 

 

 

 

이 보조배터리

 

몇시간이나

 

쓸수 있어요?

  •  참 궁금한 사항 아닌가?

 

     그런데 저 질문에 답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아마 잘 없을꺼다.

     왜냐면 보조배터리를 시간으로 환산하기에는 아주 어렵다.

     사용자가 보조배터리를 이용해서 핸드폰을 충전하는데

     아무것도 하지 않는 상태라면 시간계산이 가능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우리가 보조배터리를 사용하는 이유는 보통 무언가를

     하면서 충전을 하려고 사용한다. 그럼 무엇을 하느냐에 따라

     배터리의 사용량이 달라지기 때문에 약간 무의미한 질문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보면

     100% 충전이 되어있는 핸드폰을 가지고

     간단한 웹서핑을 하면서 보조배터리를 이용해서 충전한다면,

     게임을 하면서 충전한 보조배터리보다 훨씬 오랜 시간을

     사용할꺼다. 왜냐면 그만큼 배터리 사용량이 적기때문이다.

 

     그럼 보조배터리 구매 기준을 어떻게 잡아야 할까?

 

 

 

 

이 보조배터리

 

몇 번이나

 

완충할 수 있어요?

 

 

  • 그래 이 질문이 올바른 질문이라고 생각한다.

 

     대부분의 스마트 기기들은 각자 고유의 배터리 사이즈를

     갖고 있다. 각자의 배터리스펙을 보면 친절하게 mAh가 붙어있는

     수치를 발견 할 수 있을꺼다.

 

     삼성 노트 시리즈같은경우 약 3,300~3,500 정도의 배터리

     아이폰 같은경우는 2,000즈음이고 플러스는 3,000 가까이

     되는걸로 알고있다. 본인이 사용중인 핸드폰의 배터리

     용량이 궁금한 분들은 배터리 탈착이 가능하다면 탈착하여

     배터리를 보면 용량이 적혀있을테니 그걸 보고 확인하고

     탈착 불가한 핸드폰들은 검색을 통해 알아보도록 하자.

 

     여하튼 본인이 사용하려는 기기의 사이즈를 파악해서 몇번의

     완충이 적당할지 생각하여 구매 및 문의를 하는게 좋다.

 

     예를들어보자. 본인이 사용하는 기기가 3,000mAh의 배터리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두 번 정도 충전해줄 수 있는 사이즈면

     될 것 같다. 그렇다면 3,000 * 2 니까 6,000mAh 사이즈의

     보조배터리를 구매하면 되겠구나!

 

     아쉽지만 2% 부족한 결론이다...

 

     그 이유는 아래에서 보자....

 

 

 

 

실제

 

충전 가능한

 

보조배터리의

 

실 용량

 

 

  • 보조배터리는 일종의 축전지다. 축전지의 정격용량은 3.7V다.

 

    하지만 스마트기기들의 정격 입력은 5V다.

 

    그말은 즉 핸드폰에 적용하려면

    보조배터리에 표기된 용량 그대로가 아닌 약간의 계산이

    필요하다.

    용량이 10,000mAh 인 보조배터리를 예로 들어보자

 

    3.7V 였을때에 10,000mAh 이므로

    5V의 핸드폰에 충전한다면 5V로 환산을 해야한다. 

 

    과학적인 공식이 있겠지만, 그런건 잘 모르겠으니 내 방식대로

    계산한다.  간단하다.

    3.7*보조배터리 용량을 한다음 5V로 나누면 된다.

 

    그럼 10,000짜리는

    3.7 * 10,000 = 37,000 / 5 = 7,400 mAh

 

    결론적으로 10,000짜리를 핸드폰에 충전 시키면 실 용량은

    7,400mAh 라는거다.

 

   이 내용을 잘 참고하여 구매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보조 배터리의

 

수명

 

 

  • 보조배터리도 배터리다.

 

    세상의 모든 배터리에는 수명이 있다.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배터리중에 영구적인 배터리는 없다.

 

    그렇다면 이 보조배터리도 수명이 분명히 있을텐데,

    그 기준에 대해 알아보면,

 

    보조배터리에 충전된 배터리양을 끝까지 다 쓰고, 다시 완충을

    시키는걸 1싸이클로 본다. 우리가 아주 잘 알고있는 샤오미의

    싸이클은 약 500~700회 정도 되는걸로 알고있다.

 

    그래서 대부분의 보조배터리 수명을 1~2년 정도로 본다.

 

    이 싸이클에는 여러가지 함정들이 있는데, 본인이 완충된

    보조배터리를 들고 절반정도만 사용하고 다시 완충을 시켜도

    1싸이클이 적용된다.

 

    좀 심한 보조배터리들은 충전을 위해 충전기만 한번 꽂았다 빼도

    1싸이클이 적용이 되는 것들이 있다.

 

    그러니 보조배터리를 구매할떄는 가능하면 잘 알려진 브랜드를

    구매하는 걸 추천하는 바다.

 

    잘 모르는 브랜드들만 있다면, 제품의 포장지에 KC인증여부와

    생산물 책임 보험같은게 있다. 이런 것들이 되어 있는 제품이라면

    믿을만 한 제품이라고 생각한다.

 

    난 이런거 저런거 잘 모르겠다 싶으면

    샤오미나 삼성 제품을 구매하길 바란다.

    샤오미는 반드시 정품을 확인하고 구매하도록 하자.

 

 

 

 

 

 

 

 

 

 

 

 

 

 

스마트폰이 언젠가부터 배터리 탈착이 안되기 시작했다. 하지만 스마트폰은 우리의 삶에 점점 더 깊숙히 들어왔다.

 

이제 핸드폰이 없거나 핸드폰의 배터리가 없으면 불안한 시대에 살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보조배터리 하나쯤은 보유하고 있다.

 

아직 없거나 혹은 재 구매를 하려는 사람들이 구매를 하려 했을때, 이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히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