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악세사리

삼각대 & 블루투스 리모컨 (여행시 필수?!)

 

 

 

* 이 페이지는 PC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제품은 "삼각대" "블루투스 리모컨" 입니다.

 

 

최근에 셀카봉에 이어서 아주아주아주 핫한 삼각대와 삼각대의 실 같은 블루투스 리모컨입니다.

 

 

최근 여행지를 다녀보서 셀카봉이나 삼각대를 지참하시는 분들이 눈에띄게 늘어난 것을 볼수있습니다.

 

 

그만큼 대중적인 제품이 되어버렸는데요. 아직 이 제품이 없으시거나 혹은 있지만 혹시나 참고가 될만한 내용이 있지않을까 해서

 

 

이 제품들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삼각대

&

블루투스

리모컨

 

  • 삼각대

 

    뭐 누구나 다 아는 도구입니다 카메라로 사진을 찍을때 주변 풍경등을 같이 본인을

 

    찍거나 단체로 사진을 찍을때 누군가는 찍어줘야 하는 아쉬움을 달래줄 수 있는

 

    그런 제품이죠. 카메라만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했던 이 삼각대가 이제는 핸드폰에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이 홀더 덕분인데요.

 

 

   아주 간단한 원리로 기존의 삼각대를 핸드폰에도 사용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냥 기존 삼각대에 저 홀더만 끼우고 저 홀더에 핸드폰을 끼우면 세팅 끝입니다.

 

 

  • 블루투스 리모컨

 

    보통 삼각대로 사진을 찍으실때에 기기에 타이머를 설정해놓으시고 사진촬영을

 

    눌르고 얼른 뛰어오셔서 자세를 잡고 기다렸다가 사진을 찍으시죠.

 

    하지만 이 리모컨을 이용하신다면 이제 더이상 얼릉 뛰어올 필요도 없고,

 

    기다릴 필요도 없습니다. 핸드폰과 블루투스로 이 리모컨을 연결해 놓으시고

 

    카메라를 켜놓은 상태에서 리모컨의 버튼만 누르면 사진이 찍힙니다.

 

    아주 간편하고 편리한 기기입니다. 사용거리도 약 10M 내외기에 만족스러운

 

    거리라고 생각됩니다.

 

 

 

 

 

 

 

 

 

 

 

삼각대

&

블루투스

리모컨

 

사용방법

 

  • 삼각대

 

    먼저 핸드폰용 삼각대를 구매하시면, 삼각대와 핸드폰용 홀더가 들어있을겁니다.

 

    그럼 삼각대에 핸드폰용 홀더를 돌려서 조립하시면 됩니다.

 

    좀 더 자세한 설명은 아래 사진을 보면서 드리겠습니다.

 

 

 A : 수평계 및 핸드폰용 홀더나 카메라를

      장착하는 부위입니다.

 

  - 가능하시면 삼각대는 수평계가 장착되어 있는

    제품을 구매하시면 조금 더 편리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B : B의 원안에 또다른 원 표시가 보이시나요?

     바로 그 걸 돌려서 받침대부분을 위아래로

     조절 할 수 있습니다.

 

  - 핸드폰을 장착했을때 저 부분을 조절하여,

    가로/세로로 핸드폰을 조절하여 사진촬영을

    하실 수 있습니다.

 

 C : 삼각대의 헤드를 좌/우로 움직이거나

     고정시켜주는 부위입니다.

 

  - 주변풍경을 360도로 회전하며 동영상촬영이

    필요할때 저 부위를 좀 풀어주고 "F"부분을 잡고

    돌리면서 촬영하시면 됩니다.

 

  D : 기둥과 지지대의 연결부분으로 가볍게 올렸다 내렸다 하시면 됩니다.

 

 

  E : 제품마다 다르겠지만 이 제품은 3단이네요 각각의 부위를 풀어서 원하는 만큼 길이를

      뽑아내시고 다시 조여서 고정시키시면 됩니다.

 

  F : 360도 동영상 촬영시 손잡이로 쓰이기도 하지만, 저 부위를 돌려서 푸시면, 헤드부분을

      위/아래로 움직이실수 있습니다.

 

 

  • 블루투스 리모컨

 

    현재 시중에 출시되어 있는 블루투스 리모컨의 시스템은 대부분이 비슷합니다.

 

    1) 먼저 블루투스 리모컨의 전원을 켭니다.

       -블루투스 리모컨의 불빛이 반짝반짝 하는지 확인하시구요.

       -그렇지 않다면 불량이거나, 배터리를 장착했는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2) 그리고 핸드폰의 블루투스를 켭니다.

      -블루투스를 검색하는 창이 자동으로 뜨지 않는경우는

       설정->블루투스로 직접 들어가셔서 검색을 하시기 바랍니다.

 

    3) 핸드폰이 블루투스 리모컨을 검색했다면 가볍게 눌러줍니다.

      -눌러주면 핸드폰이 자동으로 블루투스리모컨과 연결을 해줍니다.

      -자동으로 연결이 되지않는다면 어딘가가 문제가 있는거니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4) 자동으로 연결 후 연결됨 이라는 표시가 뜨면 카메라를 켜시면 됩니다.

 

    5) 그리고 블루투스 리모컨에 있는 버튼을 눌러 사진이 찍히는지 확인하면 됩니다.

      - 보통 블루투스 리모컨에는 IOS용과 안드로이드용으로 버튼이 두개가 있습니다.

      - 하지만 최근에는 그 구분이 좀 모호해져서 그냥 둘중에 되는 버튼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6) 블루투스 리모컨은 꼭 핸드폰쪽을 향해야만 하는건 아닙니다.

        주머니 안에 넣어놓고 눌러도 충분히 찍히니 핸드폰쪽을 향해서 버튼을 누르지

        않으셔도 됩니다.

     

    7) 핸드폰의 기본 카메라 외에도 여러 어플카메라들과 호환이 됩니다.

       모든 어플카메라와 호환이 되는건 아니지만, 어느정도는 되니 확인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삼각대

&

블루투스

리모컨

 

여행시

필수?

 

 

  • 요즘같이 자신의 삶을 모르는 전 세계의 사람들과 공유하는 시점에서

  

    개인적으로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꼭 저 위에 이유만은 아니더라도, 역시 시간이 지나면 남는건 사진이더라...

 

    라는 말이 절대 틀린말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상욱 시인의 시였나요?

 

    인터넷에서 봤던 글같은데

 

    그리운건 첫사랑일까?

 

    아니면 그 시절의 나일까?

 

    정확하지는 않지만 약간 저런 뉘앙스의 시였던걸로 기억합니다.

 

    그 시절을 기억해주는 가장 객관적인 자료는 사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사진을 보면서 그때 그 시절로 되돌아 가는 마법은 보너스구요.

 

 

    눈에 담아놓는것도 아주 좋은 방법이지만,

 

    사진으로 남겨놓는것도 그에 뒤지지않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너무 사진찍는거에 치중하지 않는 한도내에입니다.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사진이 나올때까지,

 

    남에게 부탁하는 것없이 나 스스로 할 수 있게 해주는 편리한 도구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최근에 아주 각광받고 있는 삼각대와 블루투스 리모컨을 알아보았습니다.

 

참고로 블루투스 리모컨은 꼭 삼각대 뿐만 아니라 다양한 도구들과의 콜라보레이션도 가능합니다.

 

삼각대가 없어도 좋은 자리에 핸드폰을 잘 세워두시고 촬영을 해도 되니까요.

 

그럼 제 글이 삼각대와 블루투스 리모컨을 사용하시는데에 혹은 사용법을 잘 모르고 계셨던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기를 바라며,

 

이만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히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