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보호필름(프라이버시필름,보안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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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별다섯 사생활보호 강화유리 필름> 

 

 

 

 

오늘 소개해 드릴 제품은  "사생활 보호필름" 입니다.

 

 

보안필름이라고도 하고 프라이버시 필름이라고도 불리는 이 필름에 대해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생활 보호필름   개념

요즘은 스마트폰에 모든 개인과 개인과 관련된 정보가 다 들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스마트폰으로 하루종일 무언가를 계속 합니다.        혼자 있을때는 물론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도 마찬가지구요.        그러다보니 혼자일때는 별 상관이 없지만, 사람이 많은 곳 특히나 버스나        지하철 같은곳에서 핸드폰을 하다보면, 내 옆자리에 앉은 사람이라든지 혹은        내 뒷자리에 앉은 사람, 혹은 내 옆에 있는 사람 그리고 뒤에 있는 사람들에게        내가 지금 스마트폰으로 뭘 하고 있는지 노출이 되는 경우는 허다합니다.        보통 잘 인식을 못하고 있기때문에 그냥 넘어가는것이 대부분이지만,        가끔씩 알수없는 시선이 느껴질때가 있죠.        그래서 이 제품이 출시가 된것 같습니다. 일정 각도에서 보게되면 핸드폰의 액정화면이        보이지 않게 만들어놓은 필름입니다. 오직 본인만 핸드폰의 액정을 볼 수 있게        만들어 놓았죠.          사진으로 보니 이해가 빠르시죠? 똑같은 각도지만 이 필름을 부착하면,        실제로 신기하게도 저렇게 핸드폰의 액정화면이 보이지 않게 됩니다.

사생활 보호필름   원리

이 필름에는 필름속에 특수한 소재가 들어있는데        햇빛을 차단해주는 일종의 광 제어 필름층이 한층 들어가 있습니다.        업체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마이크로 루버라는 햇빛을 차단해주는 일종의 차단막같은        가은 소재인데요.        차로 예를들면 썬팅지 같은? 그런 소재의 제품을 축소하여 만든 제품입니다.        그런 원리를 이용하여 30각도 에서는 화면이 보이지 않고 어둡게 보이게 되는거죠.

사생활 보호필름   종류

사생활 보호필름에도 종류가 좀 있습니다.       일반필름이라고 부를 수 있는 좀 얇은 타입의 제품도 있고,       강화유리 필름에 사생활보호 기능을 첨가한 강화유리 타입도 있습니다.       물론 가격의 차이가 조금 있겠지만,       가능하시면 강화유리제품을 구매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아무래도 강화유리필름은 소재가 유리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일반필름보다       스크래치 부분에서 압도적인 강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특수필름들은 한번 구매하시면 보통 오래 사용하시기 때문에 스크래치로       필름의 수명이 제한되는 것보다는 강화유리로 보다 오래 사용하시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아 물론 핸드폰의 액정을 충격으로 부터 보호해주는건 덤입니다.         하지만 핸드폰을 자주 떨어트리는 분이시라면, 강화유리를 하셔도 금방금방       교체하셔야 할 수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유리소재의 제품이다보니 외부충격을 받으면       필름이 파손이 되기 때문이죠.       본인에게 어떠한 타입이 더 유용할지 잘 판단하셔서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뭘 이런 타입의 필름까지 쓰는지.... 라고 생각 하시는 분들도 계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각자 개개인들은 각자 개개인들만의 사정이 있을꺼고 이유가 있을꺼기 때문에, 이러한 필름들도 출시가 되고 사용이 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어쩌면 우리나라 보다는 해외에서 더욱 각광을 받을 수 있는 타입의 필름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우리나라보다는 개인의 사생활에 관하여는 더욱 철저하고 약속이 잘 되어있는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그래서 충분히 인정해주고 더욱 사랑받을 수도 있을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도 얼마 후면 저렇게 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쨋든, 아직 이러한 필름이 있었다는것을 잘 모르셨던 분들에게 혹은 알고는 있었지만 어떠한 필름인지 잘 모르셨던분들에게

 

이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이만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히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