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필름

필름에 대해 알아보자!-지문방지 필름

 

 

 

 

 

 

 

 

 

 

 

 

 

 

 

 

 

 

 

 

 

 

 

 

 

 

 

 

 

 

 

 

 

 

 

 

 

 

 

 

 

 

 

 

 

 

 

 

 

 

필름에 대해 알아보자!!! - "지문방지필름"

 

 

 

 

 

 

이번에 알아볼 필름은 지문방지 필름이다.

 

 

필름을 붙였건 안붙였건, 핸드폰을 사용하다 보면 자연스레 핸드폰 액정에 지문이나 화장품 등등의 이물이 묻어나기 마련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냥 옷에 슥슥 문질러서 닦에내곤 한다.

 

 

 

하지만 너무도 자주 묻어나는거에 귀찮아하고 불편해 하는 사람들은 이 지문방지 필름을 찾게 된다.

 

 

 

 

그럼 이 필름의 특징과 장단점 등등을 한번 살펴보도록 하자

 

 

 

 

 

1. 지문방지필름의 특징

 

 

 

 

 

 

.

 

 

모든 제품에는 스펙이라는게 있을거고, 이 지문방지필름에도 기본적인 스펙은 당연히 존재한다.

 

그래서 대다수의 필름 판매처들은 저런 스펙정보를 제공해주고 있다.

 

하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저걸 봐도 뭐가 뭔지 잘 모르는 경우가 허다하다.

 

 

 

물론 나도 그렇다.

 

 

 

전에 소개했던 일반필름과 거의 모든 부분이 같다.

 

 

다만 한가지 지문방지 기능이 추가가 되어있다.

 

 

 

지문방지 필름지문방지 필름

 

 

 

 

 

어쨋든 저 스펙은 참고용으로만 확인하고,

 

내가 느낀 필름의 특징에 대해 적어보도록 하겠다.

 

 

 

 

 

 

 

1) 낮은 선명도

 

 

2) 타 필름에 비해 덜묻는 지문 및 이물

 

3) 단단함, 즉 경도 수치 : 2H

 

 

 

 

지문방지 필름도 일반 필름과 같이 필름의 두께는 가장 얇다.

 

 

 

그로 인해 충격으로부터 핸드폰 액정을 지켜주는 기능은 없다.

 

 

 

다만, 지문이나 이물등이 잘 안묻어 나게 해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지문이 안묻어나는 특징의 제품이기에 일반필름과 표면의 소재가 좀 다르다.

 

그래서 표면을 만져보면 큰 느낌이 없는 일반필름과는 달리 뭔가 약간 사각사각함이 느껴진다.

 

 

그리고 필름이 약간 반투명이라서 뿌연 느낌이 있다,

 

아래 사진이 완벽하게 보여주진 않지만 대충 어떤느낌인지 알수는 있을거다.

 

 

 

사진의 왼쪽이 투명한 일반필름이고, 오른쪽이 살짝 뿌옇게 보이는 지문방지 필름이다.

 

 

 

 

 

 

 

 

 

 

 

 

 

 

2. 지문방지필름을 사용하면서 나타나는 현상?

 

 

 

 

 

일반필름과는 다르게 지문방지 필름은

 

지문이나 이물질등이 덜 묻게 하도록 표면에 특수한 소재를 도포했다.

 

 

그렇다보니 필름이 살짝 반투명으로 보이며, 촉감도 일반필름과는 다르게 약간 까슬까슬한 느낌이 든다.

 

그리고 화면을 켜면 뭔가 작은 알갱이들이 반짝반짝하는것 같은 느낌이 든다.

 

 

그러다 보니 이부분에서 굉장히 극명한  호불호가 나뉘게 되는데,

 

 

액정이 약간 반짝반짝해 보이는 부분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크게 선호하지는 않지만,

 

어느정도 참고 넘기는 사람이 있는 반면, 그부분을 특히 못참는 사람도 있다.

 

 

이어서 액정 표면의 특유의 까슬까슬한 느낌을 굉장히 선호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그 특유의 까슬까슬함을 싫어하는 사람이 굉장히 극명하게 난다.

 

 

그래서 이 필름을 선호하는 사람들은 계속해서 이 필름만 사용하고,

 

이 필름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이 필름을 사용하지 않는다.

 

 

 

 

그리고 지문방지 필름은 일반적으로 일반 필름보다 조금 더 비싸게 판매가 되는것 같다.

 

 

 

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지문방지 필름을 붙였다고 해서 지문이나 이물등이 아예 안묻는게 아니다.

 

 

단지 다른 필름보다 조금 덜 묻고, 티가 덜 나는 정도다.

 

 

 

 

 

 

 

 

 

 

 

 

 

 

 

필름의 교체주기에 대해서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가끔 있는것 같던데,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정해진 주기 같은건 없다고 생각한다.

 

그냥 본인이 느꼈을때 아 너무 더러운거 같은데 바꿔야 겠다고 생각이 들면 바꾸는거고,

 

아직 쓸만한거 같은데? 하면 더 쓰는거라고 생각한다.

 

 

사실 일반필름 정도는 본인이 개통한 핸드폰 매장에가서 잘만 부탁하면 얼마든지 무료로 교체할수있을거라고 생각한다.

 

아니면 본인이 이 핸드폰 매장에서 본인의 핸드폰을 자주 교체 했다던가, 혹은 가족들 친구들의 핸드폰까지 같이 개통을 했고,

 

어느정도 매장의 직원들과 안면이 있는 사이라면, 일반필름은 물론 그 이상의 필름도 서비스로 받을 수 있을꺼라 생각된다.

 

 

 

혹은 핸드폰 케이스집에가서 적당한 가격의 핸드폰 케이스를 구매하고 서비스로 하나만 붙여달라고 부탁한다면,

 

대부분의 핸드폰 케이스집들은 서비스로 붙여줄꺼라 생각되고, 

 

마찬가지로 본인의 제품외에 이것저것 대량으로 구매를 한다면 당연히 그 이상의 필름까지도 서비스로 붙여주지 않을까?

 

 

라는 팁 같지않은 팁을 주면서 이 글을 마치도록 하겠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안녕히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