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케이스 - 카카오프렌즈 빼꼼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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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명     : 카카오 빼꼼 케이스   제조사     : (주)씽크플러스   색상     : 어피치/네오/후드라이언/       하트라이언블랙/하트라이언레드   타입     : 피규어 슬림 TPU   오프라인 예상 가격     : ￦28,000 ~ ￦33,000

 

 

 

 

 

 

 

 

 

 

 

오늘 소개해 드릴 제품은(주)씽크플러스社에서 출시한 "카카오 빼꼼 케이스" 라는 핸드폰 케이스 입니다.

 

 

 

요즘 정말 핫한거 같은데요, 이 씽크플러스는 이전에도 디즈니 임몰드 젤리라는 핫한 케이스를 출시했던 적이 있습니다.

 

 

미키랑 미니의 모양에 귀가 툭하게 튀어나왔던, 아이폰5 에 정말정말 잘 어울렸던 그런 귀여운 케이스였죠.

 

 

그 회사에서 이번에 또 핫한 케이스가 출시가 되었네요. 이번엔 카카오프렌즈 입니다.

 

 

 

 

그럼 먼저 이 회사에서 제공하는 제품의 정보에 대해서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맞춤형 케이스 최적의 그립감. 정품 카카오프렌즈 빼꼼 케이스        스마트 기기에 최적화된 젤리 형식으로 휴대폰을 장착한 후에도      어떠한 기능도 자유롭게 버튼터치가 가능하며,      슬림한 라인으로 한손에 감기는 그립감을 느낄 수 있는      정품 카카오프렌즈 빼꼼 케이스 입니다.

 

 

이보다 귀여울 순 없다! 스마트폰 위로 얼굴을 빼꼼 내민      카카오프렌즈 빼꼼 케이스        스마트폰에 딱 맞는 피팅으로 기본에 충실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슬림 라인으로 손에 쏙 감기는      최고의 품질을 가지고 있는 카카오프렌즈 빼꼼 케이스 입니다.

 

 

 

 

이어서 제가 생각하는 이 제품에 대한 장점 및 아쉬운점을 한번 보시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장점 에 대한 주저리주저리......

첫번째로 제가 생각하는 이 제품의 장점은 기종 대응에 있습니다.           보통 이런 제품들은 특정한 기기에만 출시가 되는게 현재까지의 흐름이였습니다.        그 특정한 기기란, 프리미엄폰을 말하는 겁니다. 그 외에 보급형으로 출시가 되는 기기들은        사실 이런 제품을 만나보기 어려웠던게 현재 케이스 시장의 상태였죠.        그래서 케이스를 이쁜걸 사려면 좋은 핸드폰을 사야한다면서 아쉬움을 토로했던        분들이 꽤나 많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이 제품은 그런 분들의 아쉬움을 달래줄        꽤나 많은 기종에 제품을 출시합니다. 쉬운 결정은 아니였겠지만, 핸드폰 시장이 이제        더이상 프리미엄 폰으로만 돌아가지 않는다는 걸 알아챈 빠르고 신속한 결정 및 대응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물론 모든 기종에 출시가 된건 아니지만 40여가지의 기종이라면        지금 판매가 되고있는 제품들을 충분히 커버할 수 있는 정도의 양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에게 좋은 제품을 소개해줄수 있게 한 이 회사가 고마울 정도입니다.     이어서 생각하는 두번째 장점은 귀엽다 입니다.          사실 이 제품의 장점에 대해 생각해봤을때, 슬림함이 어떻고 그립감이 어떻고        편안함이 어떻고는 전혀 중요한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어떤부분에 불편함이 있으면 뭐 어때? 귀엽잖아.        이 부분도 좀 불편한거 같은데? 응 괜찮아 귀여워        야 이건 좀 얇은거 같은데? 응 아니야 귀여워        충분히 저런 반응이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핸드폰 케이스는 소모품입니다.        물론 합리적으로 본인이 원하는 기능을 잘 찾아서 케이스를 구매하시는 분들이 있지만,        하지만 그냥 그때의 기분이랄까? 그 순간의 기분에 따라 케이스를 구매하시는 분들이        꽤 됩니다. 그러다 보니 귀여운 제품이 눈에띈다면 그 제품이 갖고 있는 기능들, 단점들        이런것들은 사실 눈에 잘 들어오지 않죠. 연애랑 비교하는게 맞는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연애를 처음 시작할때면 눈에 콩깍지가 씌인다고 하죠, 상대의 단점들이 눈에 잘        안들어오는것 같은 현상같은거요.        바로 이 제품이 그렇게 눈에 콩깍지가 씌일만하게 제작된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귀엽습니다. 그냥 그게 이제품의 최대 장점입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아쉬운 점 에 대한 주저리주저리......

자 그럼 무지막지하게 귀여운 이 제품에 대한 콩깍지를 벗겨보기 위해 아쉬운점을       몇가지 적어보려 합니다.       첫번째로 뒷편에 카카오프렌즈 캐릭터의 피규어를 부착해 놓았기때문에 생각보다       제품이 조금 묵직 합니다. 당연히 못들 정도는 아니지만, 핸드폰의 무게에 케이스의 무게가       조금 더해지면서 이거 케이스가 너무 무거운거 아니야? 라고 생각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뭐 어때 귀엽잖아 이 뒷모습좀 봐바 하면서 넘어갈 순 있지만요....     두번째로는 TPU의 기본 베이스 케이스가 생각보다 조금은 미끄럽습니다.        손에 착 달라붙는 듯한 느낌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약간의 불편함이 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괜찮아 귀여우니까 하면서 넘어갈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세번째로 버튼을 누르는 부분이 뚫려있어서 버튼을 아무생각 없이 자연스럽게 누르는게         잘 안됩니다. 케이스가 없었을때나 혹은 버튼이 막혀있는 제품을 사용했을때의 습관처럼       누르신다면 분명 불편함을 호소 하실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응 아니야 적응하면 괜찮아 귀여워 하면서 넘길 순 있죠....      네번째로 밝은색 계통의 슬림TPU베이스 케이스와 피규어쪽에 때가 좀 쉽게 탄다는 점입니다.       밝은 케이스에 때가 잘타는건 사실 이 제품뿐만 아니다 모든 케이스들의 숙명적인 단점이지만       이 제품은 제품 자체가 귀엽기 때문에 때가 타는게 너무 싫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응 괜찮아 닦아주면되 그래도 귀여워 하면서 넘길수 있습니다.     다섯번째로 뒤쪽에 붙어있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에 관련된 사항입니다.       뒤쪽에 뭉툭하게 카카오 프렌즈가 튀어나와있기때문에 주머니에 넣기가 좀 불편하긴 합니다.       그리고 하트라이언 색상 같은 경우는 하트가 생각보다 좀 쉽게 떨어질수밖에 없는 구조로       제작이 되어있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현재 인기가 있다보니 빠르게 생산을 하면서       케이스의 퀄리티가 조금은 떨어지게 되는 제품이 생산될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슬림TPU 베이스 케이스의 형합성이 좀 떨어진다던지, 카카오프렌즈 피규어들의 디테일이       조금 떨어진다던지 이런 일들이 발생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은 그래도 귀여우니까 괜찮아 라고 넘길 만한 사항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암튼 구매하실때 잘 살펴보시어 구매하셨음 합니다.

 

 

 

 

No	SAMSUNG	모델명		No	아이폰		No	LG	모델명		No	기타	모델명
1	갤럭시 노트 4/5/8			1	아이폰 X		1	G4/5/6			1	루나S	L900
2	갤럭시 S6/6엣지			2	아이폰 8+		2	V10/20/30			2
3	갤럭시 S7/7엣지			3	아이폰 8		3	X300/400/500			3
4	갤럭시 S8/8플러스			4	아이폰 7+		4	K10	F670		4
5	갤럭시 와이드/와이드2			5	아이폰 7		5	X캠	F690		5
6	갤럭시 온7(2016)			6	아이폰 6+		6	X스킨	F740		6
7	갤럭시 A3(2016/17)			7	아이폰 6		7	X파워	F750		7
8	갤럭시 A5(2016/17)			8			8	X5	F770		8
9	갤럭시 A7(2016/17)			9			9	U	F820		9
10	갤럭시 A8/A8(2016)			10			10	Q6/Q8			10
11	갤럭시 J3(2016/17)			11			11				11
12	갤럭시 J5(2016/17)			12			12				12
13	갤럭시 J7(2016/17)			13			13				13
14	갤럭시 S6/6엣지			14			14				14
15	갤럭시 S6/6엣지			15			15				15

 

 

 

 

이전에는 디즈니 캐릭터나 헬로키티 캐릭터가 케이스 시장에서 유행이였고,

 

그 후에는 마블이나 DC 같은 히어로 캐릭터가 유행이 됐었고,

 

이어서 아디다스나 나이키 같은 브랜드가 유행이였다가,

 

이제는 카카오프렌즈의 차례가 된 것 같습니다.

 

시대의 흐름이나 유행에 따라 주로 생산되는 케이스가 어떤건지 보는것도 꽤나 흥미로운 일인것 같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히 가세요.